December 20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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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축!!!!  메이 설사 없이 두번째 응가까지 성공!!! 근데. 음..  응가 밟고 나와서 그루밍하시네..  잠시 후에 잘 때.. 음..  나를 핥을텐데… 음… 음.. 
Dec 31st
Dec 31st
캄보디아에 도착한 첫날.  메이도 나도. 잠이 잘 안온다.  그래도 우리 메이 도착해서 밥도 잘 먹고 물도 잘 마시고 좋아하는 깃털로 놀아주니 놀기도 잘 논다.  갑자기 한국이랑 40도 가까이 차이가 나는 이 곳 공기가 많이 더운지 돌바닥에 배를 깔고 누워계신다.  아무리 달래도 베게 위로 올라오질 않네. 고마워. 메이. 내일은 좀 더 좋은 방으로  제대로 세팅해 줄께.  긴 비행. 새처럼 날아온다고 설명해줬더니  잘 알아들었는지 얌전하게 잘 와준 메이 정말 정말 고마워. 애썼어. 
Dec 29th
우리 메이 신나서 어쩔 줄 모르는구나..  드디어 우다다를 다시 시작하신 메이 공주님!!! 감격!!
Dec 27th
오늘은 낮에도 못 오고 퇴근도 늦어서 저녁을 좀 늦게 챙겨줬더니 사료는 먹다 말고 맛있는 걸 내 놓으시라며 방바닥을 박박 긁으시는 메이.  얼마만에 보는 방바닥 긁기 신공이더냐. 쿠쿠. 반가운 마음에 남겨둔 통조림이랑 사료 섞어서 저녁 대령~
Dec 27th
메이 드디어 중성화 수술한 실밥도 풀고 모든 치료과정을 다 마쳤다.  안약도 끊어도 된다고 하고.. (그래도 가끔씩 넣어줘야지)  수술한 자리도 매우 잘 아물었다고 한다.  복실복실한 메이가 냐옹거리면서 일하는 나한테 놀아달라고 말을 할 때면..  일이고 뭐고. 놀아줄 수 밖에 없다.  중성화하고 나면 성격이 바뀐다고 해서 조금 걱정했는데 우리 메이는 그 마음을 아는지 어쨌는지 오히려 더 살가워졌다.  캣타워 위에서 엄마를 내려다보며 주무시는 메이..  캣타워는 못 가져가서 미안해.  대신 더 좋고 높은 걸로 장만해 줄께.  메이 병원, 일, 감기약 후유증..  이러고 나니 벌써 하루가 다 갔다.  쉬자. 
Dec 26th
메이랑 나는 확실히 뭔가 이어져 있는 게 틀림없다. 내가 배가 아프면 메이도 배가 아프고 메이가 눈이 아프면 나도 눈이 아프다. 요며칠 메이가 좀 훌쩍거린다 싶더니 나도 간밤에 두어시간 추위에 좀 떨었더니 덜컥 감기에 걸려버렸다. 아픈 건 우리 싱크로 되지 말자 ㅜㅜ
Dec 25th
메이가 아침밥을 조금밖에 안 먹었다. 혹시나 해서 남은 밥을 손에 담아주니 싹싹 닦아 다 먹네. 우리 메이. 다시 아가가 되어버렸구나.
Dec 25th
대한항공에 전화를 해서 메이도 탑승예약을 했다. 메이 이제 엄마랑 같이 가는 거야. 프놈펜은 아주아주 따뜻하단다. 비행이 길고 힘들겠지만 새로운 환경이 낯설겠지만 잘 견뎌줘야해 엄마가 언제까지나 우리 메이랑 함께 있을께.
Dec 25th
메이랑 같이 눈 내리는 걸 구경하고 있었는데 창 밖으로 단음절로 이야기하는 고양이 목소리가 들린다.  메이가 깜짝 놀라 캣타워로 서둘러 올라간다.  저 아이들은 어떤 이야기를 하는 걸까.  눈오는 추운 겨울날 밤.  저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 밤. 
Dec 23rd
눈이 소복소복 쌓인다.  내일 아침에는 우리 메이 눈 구경 시켜줘야겠네. 
Dec 23r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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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술 후 처음으로 메이가 정말 열심히 뛰며 놀았다. 더 발랄해진 메이. 고마워 ^^
Dec 23rd
Dec 22nd
회의 간식으로 플레인 요거트를 주네. 우리 메이. 플레인 요거트 좋아하는데.. 챙겨놓았다가 우리 메이 가져다 줘야지.
Dec 20t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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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 면회 갔던 일. 수술도 하고 초음파 검사도 하고 힘들었던지 한참을 안절부절 못하다가 겨우 품에서 안심했는데.. 면회시간 끝이란다.. 미안해 메이.. 그래도 잘 견뎌야 더 건강해지는 거란다.. 홧팅 우리 아가.
Dec 19th
Dec 16t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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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c 16t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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며칠 장이 안 좋았는데..  이어서 메이가 그런다..  엄마랑 싱크로율 100% 메이.  너를 건강하게 하려면..  엄마가 먼저 건강해야겠구나. 
Dec 13th
사람도  아플 땐 누가 밥을 먹여주기를 바란다.  주사를 맞고 와서는 한참을 있더니 손에 담아 밥을 주니 그제서야 조금 먹어보네… 그런데 여전히 물똥…  휴우…  아가.. 나아라 나아라…
Dec 13t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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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가 말하는 자기 매트는 어떤 걸까 화장실앞 매트와 현관매트를 말하는 걸까…
Dec 12t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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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디로부터 답이 왔다. 메이 다 잘 될 거야. 걱정하지 마.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NOTE – May needed to have surgery in early November. I could not do a full reading before that date, so I did a short session about that issue alone. Email from Oct. 25, 2011 – Dear Sung A, I hope you, May, and your family are well. I am in Japan, but brought your file with me so I could have at...
Dec 11th
Dec 11t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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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c 11th
Dec 11th
그동안 메이 움직임이 좀 굼떠지고 가볍지가 않다 싶었는데..  다소 많이 먹은 탓이었나보다.  모든 간식을 끊고 사료와 삶은 닭고기 약간씩, 영양제 2스푼 정도만 줬더니 캡을 풀어뒀을 때 뛰는 폼새도 좀 좋아지고, 놀이에 대한 흥미도 더 생기는 것 같다.  허리살은.. 음.. 좀 빠진 것 같기도 하고.. 며칠 더 두고 봐야 알겠지만 고양이도 사람처럼 배부르면 움직이기 싫은가보다.  적당히 먹고, 좀 모자란 듯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. 
Dec 9th
오늘 아침.  메이가 세상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 내리는 걸 구경했다.  품에 꼬옥 안고 저게 눈이라는 거야.. 라고 설명해 주면서 어릴 때 걸음마를 막 시작한 나를 꽁꽁 감싸서  눈을 밟게 해주시며 환하게 정말 예쁘게 웃으셨던 엄마  눈 귀한 부산에서 눈 오는 집 앞에 앉아 나를 안고 빙긋이 웃으시던 아빠 생각이 났다.  흑백 사진으로 남은 풍경.  그 마음을 현재로 느낄 수 있게 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.  그리고 우리 메이에게 감사. 
Dec 9th
메이를 품에 안았더니 머리를 내 가슴에 기대고 얌전히 잠이 든다. 고맙구나. 엄마 딸이 되어줘서.
Dec 9th
닭고기를 삶아서 주었는데 한 접시를 다 먹고도 시위하듯이 싱크대 앞에 앉아 있길래  금방 했을 때 더 먹자 싶어서 조금 더 꺼내어 주었더니 밥그릇을 앞에 두고 ‘우아앙~’ 한다.  마치 ‘정말 더 먹어도 돼요?’ 하는 것처럼.  하여 ‘그럼 더 먹어도 되는 거지’라고 말해줬더니 그제서야 냠냠 맛있게 잡수신다.  말하는 고양이 메이. 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. 
Dec 7t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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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c 6th
Dec 4t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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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c 3r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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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c 3r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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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c 3rd
어둠 속에서 침대에 누운 채 메이가 살금살금 물 마시는 소리를 듣는 것. 2011년 12월 2일의 행복.
Dec 2nd
Dec 2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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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c 2nd
Dec 2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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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. 오랜만에 먹는 엄마표 간식. 맛있어? 잘게 잘라주고 있는 사이 어느 새 옆에 와서는  큰 닭고기 한 덩이를 물고 얼른 도망가서 열심히 먹는다. 게눈 감추듯 먹어버리는 녀석. 아까 밥 먹은 거 맞아? ^^;;;
Dec 2nd
메이 간식 만들어주려고 닭고기를 우유에 재워뒀더니 이 녀석이 냄새를 맡고 사이렌을 울려댄다. 메이 조금만 기다려
Dec 2nd